진정한 음악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가수, 진정한 뮤지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최고가수와의 만남.

어느덧 데뷔 11년차 가수가 된 홍경민.

 수많은 연예계의 별들이 뜨고 지는 가운데 묵묵히 가요계의 든든한 맏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홍경민은 그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는 가수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보다 더 아쉬운 눈으로 무대에서 내려가고,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관객보다 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한다.

 열정적인이고 파워풀한 “흔들린 우정”등의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자신의 9집앨범 발매와 함께 시작된 8월의 대학로 콘서트는 티켓판매 당일에 인터파크 일일 판매 1위를 차지하며 홍경민을 공연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급부상 시키는 시금석이 되어주었다.

 이번 공연은 포천반월아트홀 개관 5주년을 기념하며 11월28일(금) 오후 7시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R석이 25,000원, S석이 -20,000원 이며 6세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31)538-2938~40(www.bwart.net)

2008.10.28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