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마음이 무겁고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기업들이 마련한 각종 이벤트들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지펠은 윤은혜와 함께하는 ‘지펠 샐러드데이 파티’를 12월5일 마켓오 압구정점에서 100명의 지펠 고객을 초대하여 윤은혜 팬미팅과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샐러드송 미니콘서트’등을 연다.

 오픈마켓 11번가는 빅뱅과 함께하는 패션파티 ‘11번가 스타일 콜렉션 with BIGBANG'을 12월11일 개최한다.

롯데카드는 12월 19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여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에 롯데카드 고객 3만5000여명에게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고 유명 가수들 콘서트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분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12월 개봉하는 ‘쌍화점’ 시사회 무료 입장권을 준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000명 (1인2매)에게 시사회 티켓을 증정한다.

 일동후디스는 2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대구,부산,인천에서 ‘LOVE YOU 태교음악 축제’를 한다.

올림푸스한국과 모두투어는 캐나다 서부의 장관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스키여행을 즐길수 있는 ‘월드 리포트 3기’를 모집한다.

25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다.

2008.11.21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