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은 2003년부터 포천시 고문변호사 4명이, 세무상담은 2007년부터 포천시 세무사회 회원들이 1회씩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상담봉사를 해오고 있다.
포천시 무료법률 상담은 2003년부터 추진하여 지난해까지 5년동안 1,118건의 상담이 이루어 졌으며, 2005년부터 실시한 세무상담도 157건이 이루어졌다.
시는 또 시민들이 인터넷에서도 무료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게끔 최근 시청 홈페이지에 자치법규 조례사이트(http://jachi.naralaw.co.kr)를 만들고 본격 운용과 홍보에 들어갔다.
포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법률·세무상담을 좀 더 쉽게 받을 수 있게끔 인터넷 활용도를 높이고, 홍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02.18
이우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