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2009년 봄 방학과 함께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공연체험 향유를 위해 ‘로비 콘서트’와 테마별 체험행사를 지난 14일까지 진행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관람(현악 4중주, 마술공연, B-boy 등)을 시작으로 2부 테마별 마술체험까지 공연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진행돼 참가한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처음 방문하여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해 이번과 같은 행사와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하여 청소년과 지역사회 시민들의 문화체험 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9.02.24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