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부터 경기도내 고교에서 수학, 영어의 일반과 심화 선택 구분이 폐지된다.
또 도교육청 지정 과목을 30단위에서 28단위로 줄였으며 모든 학교에 보건 교육이 정규 교과과정으로 편성된다.
지난 24일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초/중/고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지침을 28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영어와 수학 과목을 일반선택과 심화선택으로 구분해 대입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심화선택을 가르치는 방식의 이원화된 수없을 진행했다.
2009.02.26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