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질환으로 평소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도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질환을 악화 시키는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mk헬스’는 검사부터 수술, 재활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관절건강 대국민 캠페인’을 펼친다.
앞으로 9개월 동안 매달 2명, 총 18명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며 대상자로 선정된 환자 중 특별한 사연을 갖고 있는 환자 이야기는 mk헬스(지면과 인터넷)를 통해 기사화할 것이다.
지원 자격으로는 외상으로 인한 관절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 등 인공관절 외는 치료법이 없다고 판단되는 만 60세 이상, 만 20~60세 이하 남녀 중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분이며 주민등록등본과 질환에 대한 사연 혹은 기고문, 정부나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추천서를 2009년 3월18일~ 12월31일까지 캠페인 기간내 mk헬스 방문과 우편/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mk헬스 경영지원팀 02)2000-3367로 하면 된다.
2009.03.19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