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의정부지부의 명칭이 지난달 27일부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로 변경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이날 오전 11시 홍기룡 지부장, 박기준 의정부지방검찰청장, 김인식 운영위원회 회장 및 경기북부지부 직능별 후원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새 출발을 알렸다.
출소자 사회복귀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는 앞으로 출소자들에 대한 기초생활비 지원 및 훈련수당·교통비 지급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2009-04-01
고태현 기자 th04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