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보다나은 양주시의 발전과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대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오용근(58) 부시장은 이같은 취임소감을 밝히고 2일 양주시에서 첫 집무를 시작했다.
오 부시장은 경기대학원 일반 행정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71년 공직에 입문해 화성군 민방위과장, 경기도 상황실장, 공업지원담당을 거쳐 예산총괄담당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건설본부 관리부장, 세정과장, 예산담당, 오산 부시장으로 지냈으며 2009년 7월1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09-07-02
고태현 기자 th04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