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남양주시 자율통합 추진.

  • 등록 2009.07.10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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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국회의원(한나라당·구리)이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자율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주 의원은 지난 6일 "전국을 60〜70개의 통합 행정단위로 재편하는 내용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 위원장인 허태열 의원과 함께 공동발의 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자율통합을 추진해 오는 2025년 인구 12만 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주 의원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에 따라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통합해야 한다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제시하고 있는 '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에 따라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자율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통합지역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아 획기적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2009.07.10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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