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10개 시군 폭염주의보.

  • 등록 2009.08.10 11:15:33
크게보기



 





 기상대는 9일 오전 5시를 기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감안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파주와 의정부, 양주, 구리, 남양주 등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후 4시 파주시 금촌이 35.3도, 고양 33.7도, 의정부 33.5도, 포천 33.9도 등 높은 기온을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종료될 때까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 체온 조절을 해주는게 좋다”고 당부했다.


2009.08.10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등록번호 : 경기 아51266 I 등록일자 : 2015.07.28 I 전화번호 : 010-9574-0404 주소 :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 1112번길 I E-mail : ujbnews6400@hanmail.net 발행인 겸 편집인 : 김동영 I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영 Copyright @2011 ujbnews.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