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양주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양주시와 일본 후지에다시 대표단이 우호도시제휴 협정을 갖기 위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지에다시 의원단은 양주시의회와 지역의 현안 문제 해결 방법과 예산편성 절차 등에 대해 1시간여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협정을 통해 서명식의 문화, 관광,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살기 좋고, 발전하고 있는 양 도시가 서로 돕고 배워서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간담회를 마친 의원단은 양주시의회 시설을 견학 한 후 고읍지구 현장과 옥정지구 현장, 회암사지 등을 둘러봤다.
2009.08.26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