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가 최근 지난 13일 가을 걷이를 맞아 적성면 마지리에 있는 촛불공동체 복낙원, 508항 공대 등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생활자들을 위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 군부대에는 예취기와 축구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위문과 함께 복지시설 운영자와의 간담회를 열어 제도적 개선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시정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신충호 의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9.10.15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