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신용회복위원회는 남양주 및 용인출장상담소를 개설해 신용지원 업무에 들어갔다.
남양주출장소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주2회)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채무종합상담 및 개인워크 아웃, 프리아웃 신청접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동서울 및 의정부 등지로 이동해야 했던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돼 시간 제약 등으로 신청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금융채무불이행자 상당수가 신용회복 지원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2009.10.24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