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청은 교통혼잡지역 소통 공사지점 99개소 중 20개소가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79개소는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지난달 30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실시한 10일간사업이 진행 중인 고양시 등 경기북부지역 6개 시/군 99개소에 대한 공사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한 결과 2008년 사업8개소 중 7개소가 완료됐으며 공사 중인 고양시 자유로 구간은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또 2009년 사업은 91개소 중 파주시 등 2개시의 13개소가 완료하였으며 공사 중인 78개소는 올해 12월까지 토목공사 완료 등으로 인해 교통혼잡지역에 대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평군 설악면사무소 앞 국도 37호선과 국지도 86호선의 접속지점은 회전형 교차로 개선되며 구리시 동창교삼거리는 미끄럼방지 포장 및 도로에 중앙분리대 설치, 도로안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해 교통사고 위험을 개선한다.
2009.11.03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