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거주하는 60대 노인이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지난 10일 오후 7시50분께 사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호흡곤란과 기침증세 보인 조모(68/금촌동)씨는 지난6일 신종플루 양성 판정을 받고 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 받던 중이였다.
조씨는 지난 해 4월께부터 호흡기 질환으로 강남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역학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09.11.12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