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 포천간 설 대비 1월 28일 임시개통 ”
- 임시 조기개통으로 물류비, 인건비 등 연 414억 절감 효과 -
경기도 도로사업소(소장 김남형)는 “기존 지방도 360호선 양주 마전리에서 포천 부인터사거리까지 극심한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자 2010.01.28(목)부터 신설도로를 임시개통하여 40분 소요되는 시간을 10분으로 약 30분 단축함으로써 현재 일 교통량 25,000대가 통행하며 발생되는 물류 이동, 인건비 등 연 414억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지방도 360호선(양주~포천) 도로 확ㆍ포장공사는 기존 도로의 선형불량, 겨울철 어하고개 결빙, 양주 고읍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등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2005.01월부터 현재까지 813억을 투자하여 사업연장 4.12km, 4차선으로 공정율 88%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12월까지 완전개통 할 예정으로 양주시와 포천시의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