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관위는 지난달 26일 전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유재빈 시의원에게 식사를 제공받았던 신북면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29명에게 기존 과태료 30배를 부과하지 않고 15배로 경감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계획된 자리가 아니라 선거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되어 과태료를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천시 선관위는 지난달 26일 전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유재빈 시의원에게 식사를 제공받았던 신북면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 29명에게 기존 과태료 30배를 부과하지 않고 15배로 경감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계획된 자리가 아니라 선거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되어 과태료를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