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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연천군수 신년사

2014.01.07 14:35:57

신    년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위하여 수고 하시는 국군장병과 경찰관, 그리고 소방관 여러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왕영관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국민의 공복으로 군민을 지극한 정성으로 섬기는 6백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3년 계사년 한해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부푼 기대와 설레임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청말띠의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시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유난히도 고통스러웠던 찌는 듯한 무더위와 유래 없는 긴 장마, 국가적 위기의 전력난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등으로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였고  FTA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일부 농가에게는 뜻하지 않은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재산피해를 안겨준 안타까운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군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재난복구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정어린 성원과 지대한 관심을 보내 주신 군민여러분께 위로와 함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군은 미래 통일수도를 대비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으뜸연천 명품연천』의 건설을 위해 전략적으로 군정을 추진하여 우리군 이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펴고 대외적으로 커다란 이미지를 부각시킨 중요한 한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3일간 치러진『제21회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역대 내실있는 알찬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제59회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군민의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드 한 행사로 어떠한 국가적인 행사도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전국네티즌이 뽑은『베스트 그곳』에 선정되어 우리군 만이 지니고 있는 『역사와 문화가 쉼 쉬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빛을 발하고『 농·특산물 큰장터 축제』는 농업인들에게 미래농업의 발전 제시와 도시민에게 는 풍요로움을 안겨준 축제의 한마당 이였습니다.

또한 포성으로 얼룩 지었던 연천읍 현가리 사격장부지에『SOC 실증연구센타』의 기공식이 거행 되었고, 약 1,340여 세대의 최신형 군인아파트인 통현지구 BTL 사업의『군부대 관사 착공식』,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연천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연천장학관건립』시행,『EBS학력증진멘토링사업』MOU체결,『DMZ세계평화공원』유치를위한『DMZ보존·활용방안연구용역』,『한반도통일미래센타』건립의 순조로운 진행, 『인구유입 지원시책』의 추진 등 군정의 전분야 에서 선제적 전략적 능동적인 의지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군정을 추진하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지역사회 복지계획시행 등 군정의 각 분야에서 정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총12개 분야에서 정부 및 상급 기관으로부터 우수평가를 받았고 중앙일보에서 주관한 2013년도『농·특산물 통합 브랜드』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등 우리군의 위상과 역량을 한 것 과시한 한해였다고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익히 아시는 것처럼 2014년은 민선5기를 마무리 하고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모두 올바른 선택으로 민선6기가 새로운 희망과 미래로의 도약을 위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이에 저를 비롯한 6백여 공직자 모두는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여 무엇보다 민선5기를 알차게 마무리하여 연천발전의 초석을 다진다는 각오로 그간에추진해온 각종군정 현안들이좋은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갑오년 한해는 우리군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국도3호선 확·포장공사』및『대체 우회도로건설』,『국도37호선확·포장공사』및,우리군의 숙원사업인 『경원선 전철연장 사업의 착공』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반도 통일과 남북교류의 거점지역으로 우리군의 위상을제고하는『한반도통일미래센타』는현재공정이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4.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더욱이 통일을 대비한 남북교류 협력사업 은 가변적인 남북관계로 실질적 추진의 어려움이 있으나 철저한 사전 준비로 남북관계 개선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한반도 프로세스에 입각한『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은남북관계의 한획을 긋는 중대한 사안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때 평화공존을 위한 남북관계는 물론 우리 연천 지역도 새로운 발전동력을 얻을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 유치위원회를 발족하여 주민서명운동 전개등 우리지역에 꼭 유치하여야 하는 당위성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언론과 관계기관 등 모든 체널을 통하여 홍보에 주력하고, 우리지역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동서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우리 연천군에서 제안하고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서평화 고속도로 개설』을 공론화 하여 적극추진 하겠으며, 이는『DMZ세계 평화공원 조성사업』에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향후 입지선정 에도 큰 영향을 주리라 확신 합니다.

특히, 건설교통 연구개발 및 신기술 검증을 위한 국가
공용대형실물실험장인『SOC실증연구센터』가 2013.11.27 착공함에 따라2015.12월 1차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54.6%의『백학산업단지』분양율 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인 분양 마케팅을 강구하여 2014.3월 까지 분양률 100%달성을 목표로 추진 하겠으며,『청산대전 산업단지』의 조기완공, 백학 통구산업단지 조성등 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전곡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상권의 안정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개최로 확충된 체육인프라를 활용하여 각종 체육대회 유치와 각종 문화재 및 관광지의 스토리텔링의 개발로 관광동기를 유발하고『평화누리길, 천혜 관광자원인 지질공원 트레킹코스 개발』과질높은『DMZ국제음악제』개최,차별화된제22회『구석기축제』운영,『고대산 평화체험특구』의 조기완공,『임진강관광지개발』,『고랑포구역사공원조성사업』,『농·특산물 큰장터 축제』등으로 완벽하게 구축된 문화·관광·체육 기반시설 활용으로 관광객을 유치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FTA 개방 가속화에 따른 고품질의 연천 쌀 생산을 지원하고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비가림하우스 및 필름교체를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농기계 임대사업, 병충해공동방제, 친환경 농업육성, 선택형 맞춤 농정사업, 친환경 사과단지 조성, 대추나무 특화단지 조성 등 특화품목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연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특산물 큰장터 축제 및 직거래장터의 운영을 정례화 하고,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조사료 생산기반시설 확충, 가축방역 대책사업 추진등 축종별 경쟁력 강화사업 제고방안 등을 통하여 실질적인 농촌지원을 확대하여 소득증대를 통한 농업경쟁력을 강화 하겠습니다.

또한 농촌의 문화복지등 기초생활 환경조성 사업으로 경관개선, 문화 복지시설 확충을 통하여 농촌의 정주의식을 고취하고 현대화된 농특산물 가공시설 건립을 통한 농업생산기반 확충으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농산물의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과 농촌복지 사업을 지속적 으로 추진하여 농업의 경영소득 안정과 복지증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공 하수처리 시설의 확충으로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존하여 농촌지역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 하겠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희망을 키우는 생활보장지원, 장애인복지사업 확충, 저소득층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복지향상 과 취약계층에 대한 여가활동 활성화 및 건전한 복지문화 정립을 위한 연천군 다복적 복지회관을 착공할 계획이며, 행복한 연천만들기 후원단 운영, 저소득층 아동 자립지원 통장 만들기 등으로 기부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으로 복지역량을 강화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주민의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을 위하여  보건의료시설 환경개선, 감염병 예방관리, 가족건강 증진 사업등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하고, 친철향상을 통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자로 부터 고객감동 실현의 공공의료 기관으로 거듭 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환경 개선 및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EBS와 교육협력 사업으로『학력증진 멘토링사업』을 향후5년간 추진하여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농촌지역의 공교육을 활성화 하고 서울에 건립하는『연천 장학관』을 2014년 신학기부터 개관하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것이며, 그 외 명문고육성사업, 통학버스운행지원, 방과후 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등 다양한 교육프로램 개발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우리군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예방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규제철폐를 위하여 언론을 통한 홍보와 여론형성을 확대해 나갈것이며, 수도권내 균형발전 논리를 정부에 제시하고 우리가 받을수 있는 혜택이 무었인지를 찾아서 대응하며, 군사위임지역 확대를 위하여 군부대와 긴밀한 협조와 건의를 지속적 으로 추진하겠 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꿈과 희망이 넘치는『으뜸연천 명품연천』이라는 원대한 우리군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중앙에만 의존하던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저를 비롯한 모든 군민과 함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군정을 추진하고 성취 하려는 자립정신을 가져야만 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연천의 희망의 불꽃』을 피웠 습니다.

우리 6백여 공직자는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인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항상 낮은 자세로 『군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희망찬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

연천의 주인인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정진하여 희망찬 새해『새롭게 도약하는 미래의 통일수도 연천』을 만들어 나갑시다.

끝으로 저는 당면한 현안들이 알차게 마무리가 되어 결실을 맺도록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할수 있도록 모든 홍보역량을 동원하여 군민에게 알리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거양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오년 청말은 소통을 잘하고 도전과 진취적인 신비로운 행운의 동물로 우리군의 발전과 도약을 염원해 봅니다.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온정이넘쳐나는 아름다운 사회가 구현 되기를 바라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월 1일

                    연 천 군 수 김 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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