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청년회의소(JCI)는 지난 11월 3일 임시총회를 열고 2016년 의정부청년회의소(JCI)를 이끌 회장을 선출했다.그동안 경선을 치러왔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차유진 상임부회장을 단일후보로 추대해 회장으로 당선됐다. 차유진 회장 당선자는 "의정부청년회의소(JCI)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친화적인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회장에 당선된 소회는?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정부청년회의소의 48대회장으로 당선되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며 마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동시에 의정부청년회의소와 의정부시를 위해 조금 더 많은 일을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JCI는 어떤 단체인지?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민족, 국적, 신앙, 성별에 관계없이 건전한 직업과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40세(한국 만42세)까지의 전세계의 젊은이들이 함께하는 범세계적인 단체입니다. JCI의 4대이념인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사업능력개발, 국제활동개발이라는 대명제 아래 지구촌 각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JCI에 가입하기 위한 자격조건은?만 20세 이상 42
▲ 청운 명리 풍수지리 학술원 김종열 원장 예상 밖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국내 몇 안 되는 '명리학'의 대가인 김종열 교수였다. 그는 국가기관 해외근무와 국내 최초 난 해외수출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명사로 40년간 한 스승을 모시고 명리학을 연구해왔다. 그러나 명백하게 학문으로 정립되어있는 명리학이지만 사회통념으로는 흔히 남의 사주나 봐주고 운수풀이나 해주는 미신으로 치부되기 일쑤인 분위기 때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양사상을 학문적으로 공부하는 '동방대학원 대학교'의 석사와 박사과정에 명리학과 풍수지리학 과목이 있는 것을 알고 뒤늦게 늦깍이 대학원생이 되어 자신이 평생 연구한 '명리학'을 학문적으로 다시 공부해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1,2급 모두를 취득하는 기염을 토해낸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자신이 공부�
▲ 이건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원장철쭉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 개발원’을 아는 이는 별로 없다. 본지가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을 찾던 그날은 햇살이 매끄럽게 바람에 미끄러지며 깨끗이 잘 정리된 도심의 공원녹지에서 뿜어 나오는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었다. 의정부에서 차로 40분을 달려 도착한 그곳에서 낯설지 않은 인물이 커다란 손을 내밀며 반갑게 맞아주었는데, 그는 이곳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원장에 부임한 의정부출신의 이건식 원장이었다. 특유의 친화감과 따스한 웃음은 소탈한 평소 그의 품성과 어우러졌고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그가 왜 이곳에 부임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 직업교육훈련과 직업재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