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금)

  • 흐림동두천 26.2℃
  • 흐림강릉 31.9℃
  • 박무서울 27.0℃
  • 구름많음대전 29.4℃
  • 구름조금대구 31.8℃
  • 맑음울산 31.0℃
  • 구름많음광주 29.2℃
  • 구름조금부산 28.7℃
  • 구름많음고창 29.5℃
  • 맑음제주 34.3℃
  • 흐림강화 25.7℃
  • 흐림보은 28.1℃
  • 흐림금산 29.6℃
  • 구름조금강진군 29.5℃
  • 맑음경주시 31.6℃
  • 구름조금거제 28.2℃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 일반공무원은 '밤샘근무' 간부공무원은 '테니스 삼매경' 의정부시, 일반공무원은 '밤샘근무' 간부공무원은 '테니스 삼매경'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 고위직 공무원을 비롯한 일부 공무원들이 지난 주말(8일,9일) 최근 완공된 시청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 경기북부와 의정부시 일대에 많은 비가 집중 될 것이란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행안부, 산림청, 경기도 등은 폭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었다. 의정부시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 발송과 함께 일부 공무원들은 주말동안 위험지역 현장에서 밤샘 근무를 하며 비상대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일부 간부공무원들은 동료 공무원들이 폭우속 밤샘 근무로 피곤이 누적돼 힘들어 하는 일요일 오전 시간대에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시청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운동을 즐겼던 것이다. 비상근무체제 기간 중 테니스를 친 공무원들은 의정부시청 테니스 동호회 소속으로, 이번 사건으로 공무원 사회의 위화감 조성은 물론 공무원으로서 자질 논란도 대두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의정부시청 테니스 동호회 관계자는 “주말동안에 일부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친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토요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고 일요일은 호우경보가 발효되기 이전인 이른 아침 시간대에 운동을 한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이 모씨는(여, 50세) “많은 시민들의 반대 속에 거액의 예산을 들여 테니스장을 지은 이유가 비가 오는 날에도 테니스를 치기 위한 것이란 풍문이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의정부시는 다행이도 이번 장마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지자체 중에는 폭우 피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공무원들도 수해복구로 여념이 없는 이때 일부 간부공무원들이 테니스를 쳤다는 사실에 분노를 느낀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9억 원의 예산을 편성, 시청 내 실외테니스장을 돔 형태의 3면을 갖춘 실내테니스장으로 리모델링해 올해 6월 개관했다.



배너

정치/행정

더보기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 10일 '첫 출발'
제8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된 10일, 개원식을 생략하고 의정부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와 철저한 수해예방대책을 당부하는 것으로 의정 활동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시의원들은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르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반기 의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오범구 의장은 “ 코로나-19 확산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의장이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45만 시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현장에서 호흡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3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선거를 치른 결과, 모든 사람들의 예상를 깨고 무소속 오범구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미래통합당 소속 구구회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으며, 상임위 3석(운영위원장 조금석, 자·행위원장 박순자, 도·건위원장 김현주)도 통합당이 모두 싹


사건/사고

더보기

이사람에게 듣는다

더보기
<인터뷰>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경찰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배려, 인권, 공정, 자부심을 경기치안 키워드로 도민 삶 보살펴스스로 법을 준수하도록 인도하는 역할 담당도민이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활동 집중교통은 문화다…사람 중심의 문화운동으로 패러다임 전환해 확산각종 치안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주민, 지자체,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 강화‘배려·인권·공정, 자부심을 갖는 경찰’을 키워드로 경기도의 치안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허경렬(59)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 7월 30일 취임이후 5개월을 맞았다. 2010년 ‘G20 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등을 맡아 각국 정상들의 경호 및 대테러 활동 등 행사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 경찰의 치안역량을 세계에 알리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던 허 청장은 1987년 경찰에 입문, 전남 담양경찰서장, 서울 구로경찰서장,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경비2과장, 서울청 교통안전과장, 전북청 차장, 경기남부청 2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인천청 제1부장, 서울청 보안부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과 임원진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허경렬 청장에게 취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우리지역 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