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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안병용 시장 교통행정과 정면 배치돼 현대산업개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안병용 시장 교통행정과 정면 배치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개통한 캠프 라과디아 부지내 도로가(대로 2-1호선)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될 경우 만성정체로 교통지옥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당 도로는 미군기지 반환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0월 28일 개통돼 의정부 구시가지에서 송추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들의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평화로 일대의 교통체증을 현저히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의정부경찰서 앞 대로가 교통혼잡지역이 될 것이란 우려는 캠프 라과디아 부지 일부를 현대산업개발이 공매로 매입하면서 대두됐다. 국방부는 2016년 캠프 라과디아 부지 중 2만1000여㎡를 공매로 내놓았고, 이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이 446억원에 매입해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4월 25일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을 위한 캠프 라과디아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의정부시에 제출, 6월 14일까지 주민공람 절차를 마쳤다. 하지만 현대사업개발이 제출한 제안(사업)지역의 도로면적이 당초 의정부시가 계획한 면적보다 무려 10%가량이나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업부지에서 대로 2-1호선으로 나가는 도로를 의정부경찰서 앞쪽으로 계획해, 만일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원안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할 경우 병목현상 등으로 상습정체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에도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이 이곳을 지나기 위해서는 3~4차례의 신호가 바뀌어야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정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현대산업개발 측은 800여 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하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교통문제를 간과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이 이에 앞서 의정부시에 제출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차량 진출입 도로를 모두 의정부경찰서 방향으로 설계했다가 반려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기업의 이익만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정부시와 시민들이 겪을 교통불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시민 A씨는 "캠프 라과디아 부지에 신설된 대로는 3차선이지만 의정부경찰서 앞 지하차도로 진입하는 부분은 2차선으로 좁아져 평상시에도 차량정체가 잦고 교통사고 위험도 높은 지역"이라며 "만일 현대산업개발이 계획한 대로 경찰서방향으로 도로가 날 경우 이곳은 교통지옥이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덧붙여 그는 "현대산업개발이 경찰서 방향으로 계획한 도로를 폐쇄하고 사업부지 내 중앙도로를 대로로 개설한다면 차량통행도 원활하고 경찰서 앞 도로의 교통정체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도시계획전문가 B씨는 "한 도시의 도로계획은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계획되야 한다"며 "현대산업개발이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제출하였더라도 도시건축위원회에서 심도 깊게 논의해 최소한 기정의 비율보다 높게 도로를 개설토록 한다면 이 지역의 교통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27일 캠프 라과디아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을 위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현대산업개발과 용역계약을 맺고 기존에 계획된 도로면적을 10%나 축소해 변경안을 제출한 업체가 당초 의정부시로부터 수주를 받아 캠프 라과디아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용역을 진행했던 지역업체로 밝혀졌다. 특히, 이 업체는 그동안 의정부시는 물론 양주시 등 경기북부 지자체에서 기술직종에 근무하다 퇴직한 고위직 공무원들을 직원으로 채용, 각 지자체 사업부서 공무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타 업체 대비 금액이 큰 계약건을 다수 수주하고 있다는 풍문이 같은 업종 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에서도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어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결과에 시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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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각장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개최
의정부시가 양주시와 포천시뿐만 아니라 의정부시민들로부터 거세게 반발을 사고 있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이전과 관련한 입지 후보지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금오초등학교 해오름관(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소각장 이전 증설과 관련한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를 우리시를 비롯한 남양주, 포천, 양주를 대상으로 가진 바 있다. 포천시와 양주시는 최적 후보지인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내 소각장 설치를 반대한다는 의견이 절대적인 가운데, 의정부시 자일동과 민락동 주민들도 집단민원을 넣는 등 반대의견에 가세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초안 공청회는 시에서 선정 및 주민이 추천한 의견진술자(패널)를 초청하여 소각장 이전 증설사업 추진배경 및 필요성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 그리고 패널 간의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패널 추천은 6월 28일까지 추천서를 작성하여 의정부시 자원순환과로 직접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31-828-2989)로 제출하면 된다. 이종태 자원순환과장은 “2023년 소각장 미준공시 쓰레기 대란이 우

현대산업개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안병용 시장 교통행정과 정면 배치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심혈을 기울여 개통한 캠프 라과디아 부지내 도로가(대로 2-1호선)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될 경우 만성정체로 교통지옥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당 도로는 미군기지 반환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0월 28일 개통돼 의정부 구시가지에서 송추 방향으로 나가는 차량들의 통행시간 단축은 물론 평화로 일대의 교통체증을 현저히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의정부경찰서 앞 대로가 교통혼잡지역이 될 것이란 우려는 캠프 라과디아 부지 일부를 현대산업개발이 공매로 매입하면서 대두됐다. 국방부는 2016년 캠프 라과디아 부지 중 2만1000여㎡를 공매로 내놓았고, 이 부지를 현대산업개발이 446억원에 매입해 대규모 주상복합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다. 이에 현대산업개발은 4월 25일 주상복합아파트 신축을 위한 캠프 라과디아지구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변경)안을 의정부시에 제출, 6월 14일까지 주민공람 절차를 마쳤다. 하지만 현대사업개발이 제출한 제안(사업)지역의 도로면적이 당초 의정부시가 계획한 면적보다 무려 10%가량이나 축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사업부지에서 대로

양주署, 22개월 영유아 심폐소생술로 인명구조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 고읍지구대 경찰관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22개월 영유아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8일 양주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아이가 숨을 멈췄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고읍지구대 경찰관 3명이 현장에 2분만에 신속히 출동해 의식이 없는 영유아에게 침착하게 심폐소생술 및 마사지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조경철, 권혁민, 박선우 순경은 신고자(어린이집 교사)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영유아의 의식상태를 살핀 바, 동공이 풀리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하얗게 질려 있었다. 이에 출동경찰들은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함께 팔 다리를 주물러 마사지를 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실시 1분여 만에 아이가 숨을 쉬기 시작하면서 의식이 돌아와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조경철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CPR교육을 배우면서 체구가 작고 어린 영유아는 손가락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는데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경찰관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인터뷰>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경찰은 시민과 지역사회의 보호자가 되어야 한다"배려, 인권, 공정, 자부심을 경기치안 키워드로 도민 삶 보살펴스스로 법을 준수하도록 인도하는 역할 담당도민이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활동 집중교통은 문화다…사람 중심의 문화운동으로 패러다임 전환해 확산각종 치안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나가기 위해 주민, 지자체, 유관기관·단체들과 협력 강화‘배려·인권·공정, 자부심을 갖는 경찰’을 키워드로 경기도의 치안수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허경렬(59)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 7월 30일 취임이후 5개월을 맞았다. 2010년 ‘G20 회의’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등을 맡아 각국 정상들의 경호 및 대테러 활동 등 행사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 경찰의 치안역량을 세계에 알리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던 허 청장은 1987년 경찰에 입문, 전남 담양경찰서장, 서울 구로경찰서장,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경비2과장, 서울청 교통안전과장, 전북청 차장, 경기남부청 2부장, 경찰청 교통국장, 인천청 제1부장, 서울청 보안부장, 경찰청 수사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과 임원진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허경렬 청장에게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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