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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어린이날 '119안전체험마당' 운영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의식 배양...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양주소방서(서장 김경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유양동 관아지 및 광적면 조명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안전체험마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배양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어린들은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은 "가족과 함께 체험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수칙을 익히고 배우는 유익한 체험 시간이 된거 같다"며 "어린 꿈나무들의 안전한 미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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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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