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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보건의료원, 2018년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 집중...청소년 자살예방사업도 적극 추진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기도는 이번 표창이 2018년 자살예방사업 시군별 합동평가와 자살률 감소 등의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표창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유관기관 민간인도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유공 표창을 수상해, 연천군은 2018년도 자살예방사업으로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연천군은 2017년 자살률(10만명당 자살자 수)44.3명에 달하자 우울증을 가진 주민과 자살시도자 등을 집중 관리군으로 등록해 관리해 왔다.


또한 자살 사망자 발생 마을 중에서 생명사랑 마을을 선정해(보금자리) '은빛행복'이라는 자살예방 프로그램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 운영진 중심으로 생명존중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해 마을 공동체의 자조적 기능을 활성화했다.


통계에 따르면, 심각한 자살시도를 한 경우 5년 내 자살 재 시도율이 37%이고, 우울증 환자의 자살 시도율도 높게 나타고 있다.


이에 군은 자살예방 고위험군 발굴 '마음심기' 사업으로 자살시도자, 우울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우울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늘어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경찰서 등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소년 자살예방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는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및 마을 프로그램을 시행해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수단 접근성 차단을 위한 목적으로 번개탄 판매 개선 캠페인 및 12개 업체 모니터링을 실시해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우울·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지킴이 양성을 통한 조기개입으로 자살률 감소와 자살예방 인식개선 사업으로 생명 존중문화가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어 '자살 없는 행복공동체 연천 만들기'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18일 민선 7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용인 시민체육공원에서 민선 7기 제5차 정기회의를 열고, 31개 시·군 만장일치로 안 시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안병용 시장은 경기북부 최초의 3선 시장으로, 30여 년 가까이 신한대 행정학 교수를 역임한 행정의 전문가로서 전국 최초 민간공원 개장,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추진 등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해 의정부시의 가치 향상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안 시장은 “중요한 시기에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선 시장으로서의 행정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내 지자체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전히 도내 여러 시군의 재정이 열악하고, 각종 규제로 인해 대규모 시책들이 제동이 걸려있어 진정한 자치분권의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게 현실”이라며 “앞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풀어가야 할 도내 지자체의 각종 현안과 정책에 있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시장 군수님들과 적극 소통해나가겠다”며 많은 협조와 도움을 당부하기도 했다. 덧붙여 “경기도


양주署, 22개월 영유아 심폐소생술로 인명구조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 고읍지구대 경찰관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22개월 영유아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8일 양주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아이가 숨을 멈췄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고읍지구대 경찰관 3명이 현장에 2분만에 신속히 출동해 의식이 없는 영유아에게 침착하게 심폐소생술 및 마사지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조경철, 권혁민, 박선우 순경은 신고자(어린이집 교사)의 이야기를 청취하며 영유아의 의식상태를 살핀 바, 동공이 풀리고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하얗게 질려 있었다. 이에 출동경찰들은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영유아 심폐소생술과 함께 팔 다리를 주물러 마사지를 하는 등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실시 1분여 만에 아이가 숨을 쉬기 시작하면서 의식이 돌아와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조경철 순경은 “중앙경찰학교에서 CPR교육을 배우면서 체구가 작고 어린 영유아는 손가락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었는데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경찰관으로써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