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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19년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동두천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억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는 앞서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인구수 기준)으로 나누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및 도 주요시책 등 총 6개 주요 분야의 92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동두천시는 그동안 시군종합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지표담당자 컨설팅 및 부진지표 대응 보고회 등을 통해 부진 지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등 집중관리를 해 온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나은 동두천시를 위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시정 전반에 걸친 우리 시 행정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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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3월 2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을 방문해 아동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이후광 조합장과 박세나 관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주축협은 지난해부터 양주시 내 아동학대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아동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유관기관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희망팀, 씨앗꿈터(양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선정, 총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양주시, 동두천 아동의 권익과 안전한 보호,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과 함께 학대피해가정의 심층사례관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씨앗꿈터는 즉각 분리된 학대피해아동을 일시보호하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후원금이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사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