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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형섭, 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을) 공천 확정

"젊음의 패기로 새로운 정치 통해 의정부시를 더욱 발전시키겠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시(을) 미래통합당 후보자로 변호사 출신인 이형섭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이 최종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이형섭 전 위원장과 국은주 전 경기도의원을 대상으로 3월 5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실시한 의정부시(을) 경선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높게 나온 이 전 위원장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7일자로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후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펼쳐 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하철 7호선·8호선 연장,  경전철 신설 또는 연장 등 ‘시민의 행복과 웃음을 위한 공약’을 발표해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우선 저를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정치를 하라는 의미로 젊은 저를 선택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본 선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로써 의정부시(을)은 미래통합당 이형섭,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민중당 김재연 등 3자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한편, 1979년 의정부에서 태어난 이형섭 예비후보는 의정부서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법학을 전공하고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을 졸업 후 사법연수원, 국방부 군법무관으로 근무했으며, 육군소령 제대 후 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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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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