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8.4℃
  • 서울 4.2℃
  • 대전 4.2℃
  • 흐림대구 6.8℃
  • 흐림울산 8.3℃
  • 광주 3.2℃
  • 흐림부산 6.1℃
  • 흐림고창 3.8℃
  • 흐림제주 9.7℃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5.4℃
  • 흐림금산 3.9℃
  • 흐림강진군 4.0℃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김민철 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북도 설치법안', 입법공청회 개최 의결

구체적 논의 진행돼 그 어느때 보다 기대감 커
행안부 이재영 차관 향해 "적극적인 역할 요구"

 

경기북부 주민들의 숙원인 '경기북도 설치'가 국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철 국회의원실(의정부시乙)은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경기북도 설치법안)이 지난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상정돼 심사를 한 결과, 조속히 입법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도 설치’는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논의되어 온 중요한 정치적 화두로서 19대 국회와 20대 국회에서는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 등이 발의된 바 있으나, 이번처럼 소관 상임위나 법안소위에서 논의된 적은 없었다.

 

그런 점에서 김 의원이 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법안소위에 공식적으로 상정되고 논의되어 입법공청회를 개최하기로 의결된 것은 경기북도 논의가 시작된지 33년만에 처음 있는 일로서, 경기북도 설치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다.

 

향후 경기북도 설치를 위해서 입법공청회 이후 ▷법안소위 의결, ▷행안위 전체회의 의결, ▷법사위 의결, ▷본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법안소위에서 김민철 의원은 경기북부의 열악한 상황과 분도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는 법안심사를 주도했다.

 

특히, 김 의원은 행안부 이재영 차관에게 "경기북도 설치에 대해 경기도의 입장만 듣고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지 말고 행안부에서 주도적으로 나서 달라”며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다.

 

이에 이재영 차관은 “경기 북부지방과 남부지방 균형발전을 위해서 뭐가 좋을지 행안부도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민철 의원은 이날 법안소위에서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인천시가 지난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되어 경기도로부터 분리된 바로 그 다음해인 1982년도의 재정자립도가 5%나 급상승하였고, 그때부터 무려 14년 동안이나 지속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와 상생 협약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복합레저·관광시설 아일랜드캐슬이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아일랜드캐슬 운영사 AAM(대표 윤세기)은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의정부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 김상희)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인프라와 산업단지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회원사 128개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텔, 워터파크, 웨딩홀을 비롯해 온천 사우나와 찜질방 등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 이용 시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 임직원이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대관료를 포함한 추가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일랜드캐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임직원의 여가·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윤세기 대표는 "아일랜드캐슬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인프라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