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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 대상' 수상

의정부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 높게 인정 받아
차별화된 SNS 활동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이 ‘2021 이노베이션(innovation) 기업&브랜드’  지자체 의정·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서울이 주관하는 ‘2021 innovation기업&브랜드’ 대상은 지역사회 상생 정치를 구현하여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따뜻한 공동체 사회건설에 주력하며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12일 의정부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정겸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문화도시를 위한 노력으로 ‘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체육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수많은 시민의 복지와 의정부시의 문화·발전을 위한 각종 조례를 다수 발의했다.

 

특히, 김 의원은 차별화 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및 유튜브 활동 등 SNS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예산서의 체계화와 예산집행의 효과성과 적절성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3선 같은 초선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의정활동을 활발히 해온 점이 인정됐다.

 

뿐만 아니라 김 의원은 예리한 논리와 정확한 사실을 통해 중앙언론 및 지방언론, 지역언론 등에 활발한 기고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의 필요성, 의정부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시함으로서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정겸 의원은 “이 대상은 향후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박차를 가하라고 격려 해주시는 뜻에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시민들 곁에서, 의정부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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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