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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6.1지방선거

'민락역 신설' 불씨 살아나나...김동근 후보, 전철 7호선 '장암~민락~포천' 잇는 새로운 노선 추진 밝혀

교통, 일자리, 복지 등 3대 영역 세부 공약 발표...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 및 지향점 설명

 

김동근 국민의힘 의정부시장 후보(이하 후보)가 12일 오전 의정부시 선관위에 자치단체장 후보등록을 마친 후 곧바로 시청 기자실에서 핵심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형섭 당협위원장(의정부을)을 비롯해 경선을 함께 치렀던 구구회 예비후보와 시·도의원 출마 후보들 전원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후보는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의정부'를 위한 3대 영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철도망 확장, 버스 증차 및 신규노선 추가와 도로 확장사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공약으로 △지하철 7호선(장암~민락~포천) 적극 추진 △지하철 8호선 민락2지구 연장 △지하철 7호선 자금역 신설 추진 △GTX-C노선 조기 착공 △민락-탑석역-고산 순환트램 설치 △교외선(의정부~양주~고양) 재개통 및 교외선 가능역 신설 추진 △신곡~장암역 연결 버스 증차 등을 발표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미 '탑석~고읍~옥정~소흘~대진대~포천'으로 확정된 지하철 7호선 노선과 관련해 의정부 탑석에서 양주 옥정으로 연결되는 노선은 그대로 추진하고 별도로 '장암~민락~포천'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노선에 대한 추진 공약 밝혀 '민락역 신설'을 염원하는 의정부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 후보는 첨단산업 유치 및 고유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가 풍부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부 공약으로 △고산동 캠프 스탠리 IT대기업 유치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자금동 바이오 첨단의료단지 조성 △용현테크노밸리 업그레이드 조성 △가능동 모빌리티 첨단산업단지 조성 △장암동 도봉차량기지 이전 후 테크노밸리 조성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추가 지급 △민락지구·동오마을 상권활성화사업 확대 등을 내세웠다.

 

덧붙여 김 후보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이 높은 '복지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관 건립 및 종사자 처우개선 △장애인 이동권·건강권 확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독립 운동 △아이돌봄 통합플랫폼 구축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경로당 조리 도우미 지원 등을 공약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의정부가 중심이 되는 경기북도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경기북도 설치의 필요성과 지향점을 설명했다.

 

김동근 후보는 14일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

 

한편 김동근 후보는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자 길을 걸었고, 의정부 부시장과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행정2부지사를 역임했으며, 국무총리실에도 근무해 중앙정부,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모두 경험한 행정전문가로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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