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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 23일간 활동 마무리

도봉면허시험장, 고산동 물류센터 등 핵심공약 점검
조직청렴도 개선, 일자리 창출 방안 등 의견 제시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으로 당선된 김동근 당선인의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가 6월 30일 마지막 최종발표회를 끝으로 23일간의 인수위원회 업무를 마무했다.

 

'의정부 시민협치 인수위원회'는 교통·건설·안전분과, 경제·행정·환경분과, 교육·복지·문화분과의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김인규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인수위원들과 27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해서 활동해왔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시민협치, 현장중심, 세대통합의 기치 아래 약 3주 동안 업무보고 청취, 사업지 현장답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교통·건설·안전(위원장 신창종)분과는 6월 14일 도시주택국, 안전교통건설국, 균형개발추진단 및 의정부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업무를 보고받았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고산동 물류센터, 도봉면허시험장 등에 대한 공약 이행절차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경제·행정·환경(위원장 김홍진)분과는 6월 13일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 맑은물사업소, 환경사업소, 권역동 및 상권활성화재단으로부터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캠프 레드클라우드, 장암하수처리시설 및 용현산업단지 등의 현장방문을 통해 의정부 내 신규 일자리 창출 방안, 조직청렴도 개선, 명확한 조직목표 설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복지·문화(위원장 최경자)분과는 6월 15일 복지국, 교육문화국, 보건소,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평생학습원으로부터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예술의전당, 음악·미술도서관 등의 현장방문을 통해 문화 및 복지 인프라 확대 등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인수위원회는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시정 슬로건을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로 정하고 시정방침은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로 변경했다.

 

또한 ▲아이가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청년이 바꾸는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지구와 함께 공존하는 도시 등을 10대 전략과제로 선정하고 132개의 주요사업을 통해 김동근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주문했다.

 

김인규 인수위원장은 "3주 동안 수고해주신 위원님들과 인수위 사무국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인수위원회에서 검토된 사항들이 민선8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당선인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3주가 넘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신 김인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수위원회에서 검토해 주신 사항들을 통해 향후「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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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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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광 양주축협 조합장, 'BEST CEO' 연속 수상 쾌거
양주축협이 보험사업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농축협 가운데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합원 실익 증대와 수익 기반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지역 대표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고 있다. 양주축협은 지난 24일 이후광 조합장이 NH농협생명 'BEST CEO'를 2개월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같은 상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력과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BEST CEO'는 농협 생명보험사업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엄격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양주축협은 올해 들어 '트루라이프NH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조합원과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보험 판매를 넘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동시에 금융사업과 경제사업의 균형 성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조합 운영 기반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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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