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2.6℃
  • 흐림강릉 5.0℃
  • 흐림서울 4.4℃
  • 대전 0.1℃
  • 비 또는 눈대구 2.8℃
  • 울산 5.3℃
  • 광주 2.5℃
  • 부산 6.6℃
  • 흐림고창 0.0℃
  • 제주 7.8℃
  • 흐림강화 3.6℃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3.2℃
  • 흐림경주시 5.1℃
  • 흐림거제 5.4℃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DMZ 통일걷기' 1차 원정대 대장정 마무리..임진각서 해단식 가져

강원도 고성에서 경기도 파주까지12박 13일 일정 참가자 전원 250km 완주

 

지난달 27일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한 'DMZ 통일걷기' 1차 원정대가 7월 9일 파주 임진각에서 해단식을 갖고 총 연장길이 250km의 걷기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DMZ 통일걷기 1차 원정대는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과 통일부 관계자, 사단법인 디엠지 평화누리 길만사 회원 등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DMZ 접경 최북단 길의 걸으며 생태와 문화, 역사, 지역특색을 12박 13일간 체험했다.

 

특히 원정대는 국민과 최북단 지역에서 거주하는 지역민의 평화정착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DMZ 최북단의 이음 길의 가치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원정대는 이동하는 동선에 거주 중인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소와 공동체 식당과 마을밥 등을 이용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걷기 원정대에 참여해 3박 4일간 참가자와 함께한 통일부 김인호 과장은 "DMZ 접경지와 민통선 등 평소 국민들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지역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됐다"면서 "이번 원정대의 행보는 평화와 안보에 대한 균형된 인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일부 지역만 걸을 수 있지만 통일 이후에 백두산등 북한지역도 (원정대가) 함께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면 원정대장은 "생각보다 멀고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은 도보길을 참가자들과 함께 걸으며 평화 통일의 염원과 필요성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DMZ 통일걷기'는 총 3차 일정으로 진행된다. 2차 일정은 7월 25일~8월 6일, 3차 일정은 9월 19일~10월 1일 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접경지역인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대장정에 도전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