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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전국 청소년들이 수상자 직접 선정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이 전국 청소년들이 선정한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은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된 청소년 관련 입법, 정책의제 발굴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서, 청소년 1,000명이 전국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 지자체장,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 23명을 직접 선정했다.

 

이날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 의장은 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어린이 보호 교통 캠페인 참여, 지역아동센터 방문 등 의정부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청소년 안전과 문화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의정부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례를 발굴해 청소년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정희 의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직접 선정하여 주신 상이라 더 의미 있고 뜻깊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의정부의 미래인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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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8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3000만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600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