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9.5℃
  • 천둥번개서울 26.4℃
  • 구름많음대전 25.6℃
  • 흐림대구 27.5℃
  • 천둥번개울산 27.7℃
  • 구름많음광주 27.3℃
  • 천둥번개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7.3℃
  • 구름많음제주 29.0℃
  • 구름많음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24.1℃
  • 구름많음금산 24.0℃
  • 구름많음강진군 27.0℃
  • 흐림경주시 27.3℃
  • 흐림거제 26.7℃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김성원 의원, 제21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 수상

수도권 국회의원 중 대표발의 실적 1위 달성하며 독보적 활약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이 16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국회의원의 4년간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빛나는 성과는 단연 '법안 대표발의' 실적이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수도권 전체 국회의원 중 1위 ▲재선 이상 국회의원 중 1위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 중 1위라는 압도적인 대표발의 실적을 달성해 오고 있다.

 

다수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최종 통과시키며 입법 ‘정량’과 ‘민생’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날카로운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민심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주민의 대리인으로서 열심히 일한 점을 인정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과 입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등 여러 중책을 역임했다.

 

최근 제22대 총선 동두천·연천 지역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8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3000만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600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