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2025년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한 각종 대외평가에서 총 21개 분야에서 수상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대외평가는 중앙부처 28개, 경기도 30개 등 총 58개 평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49개 평가에서 다수 분야가 수상 또는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재정·세정 분야에서는 비교적 두드러진 성과가 확인됐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고,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시·군 종합평가'와 '법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의정부시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S등급 ▲토지정보 종합평가 최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 등급을 받으며 행정 운영과 안전 관리 전반에서 평가를 받았다. 복지 분야에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업무 추진 과정과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종합성과평가 운
의정부시 종량제 봉투 가격이 오는 4월 1일부터 인하된다. 생활 필수 비용인 종량제 봉투 가격이 조정되면서 시민 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산1·2·3·고산)은 지난 3일 열린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 추진 경과와 시행 일정을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종량제 봉투 가격 인하가 지난해 12월 22일 '의정부시 폐기물 관리 조례' 개정안 가결로 결실을 맺었다"며 "오는 4월 1일부터 조정된 가격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일반용 종량제 봉투 가격은 용량별로 인하된다. 구체적으로는 ▲10리터 420원에서 360원으로 60원 인하 ▲20리터 840원에서 730원으로 110원 인하 ▲50리터 2,250원에서 1,950원으로 300원 인하 ▲75리터 4,200원에서 3,600원으로 600원 인하된다. 조 의원은 일부 환경단체와 시의회 안팎에서 제기된 쓰레기 배출량 증가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가격 인하로 인한 배출량 증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노후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의식 개선을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복합레저·관광시설 아일랜드캐슬이 지역 산업단지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나섰다. 아일랜드캐슬 운영사 AAM(대표 윤세기)은 9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의정부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수석부회장 김상희)와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인프라와 산업단지 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회원사 128개로 구성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소속 임직원과 가족들은 호텔, 워터파크, 웨딩홀을 비롯해 온천 사우나와 찜질방 등 아일랜드캐슬 주요 시설 이용 시 다양한 우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기업 임직원이 웨딩홀을 이용할 경우 대관료를 포함한 추가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복지 지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일랜드캐슬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임직원의 여가·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윤세기 대표는 "아일랜드캐슬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인프라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의정부시는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전 안내와 현장 소통을 체계화하기 위한 '공사현장 주민소통 가이드라인'을 지난해 12월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그동안 공사 현장에서 안내 부족과 소통 미흡으로 인한 민원이 반복돼 온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관계자가 착공 단계부터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공사 전반을 보다 책임감 있게 관리하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시민 통행이 잦은 구역과 출입구에 공사 현황판 설치 ▲착공 및 고소음·불편 발생 최소 3일 전 주민 안내문 배부 ▲작업시간 준수(오전 8시~오후 5시) ▲특정공사 휴일·공휴일 작업 중지 ▲민원사항 사전 수렴 ▲주민 통행 불편 최소화 ▲공사장 주변 청결 유지 등이다. 시는 특히 공사 초기 단계부터 주민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소통 절차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을 사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전 안내와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의정부시는 이번 가이드라인이 형식적인 지침에 그치지 않
의정부시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사업장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장연국)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방문형 재활운동 서비스 업체인 '홈티 헬스케어'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극복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개인사업장을 의미한다. 시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민간 분야와의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홈티 헬스케어는 의정부시 장곡로 626 금오종합상가에 위치한 방문형 재활운동 서비스 업체로, 재가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신체 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 및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티 헬스케어는 앞으로 ▲치매 배회 노인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한 신속한 가정 복귀 지원 ▲치매안심센터 및 경찰서 지문 사전등록 제도 안내 및 참여 유도 ▲치매 노인 가정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상담과 일상생활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치매극복
의정부도시공사가 운영하는 민락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공정한 체육 강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수료제를 도입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의정부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간수료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여 명의 시민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사는 추첨 방식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발했으며, 특정 강습에 신청자가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수강 신청을 수영·아쿠아로빅 1개, G.X 프로그램 1개로 제한했다. 기간수료제는 2026년 2월부터 2027년 1월까지 1년간 운영된다. 추첨에서 선발되지 못한 시민들도 매월 발생하는 취소 및 환불 잔여석에 대해 매월 24일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민락국민체육센터는 수영과 아쿠아로빅을 비롯해 요가, 필라테스, 줌바 등 다양한 G.X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에도 시민 이용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신규 강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장호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간수료제에 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
의정부시가 공동주택 입주 과정에서의 불신을 줄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시가 함께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 '우리집 입주톡'을 지난 28일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견본주택에서 처음 운영했다. 30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혁신 10대 과제' 가운데 입주 단계에서의 불신 해소를 목표로 한 '불신 제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 과정에서는 시공사가 제공하는 안내문이나 온라인 공지를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 입주예정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공사가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한 뒤 ▲어린이집 개원 일정 ▲입주 세부 일정 ▲커뮤니티시설 공동 이용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시공사와 시 담당자가 현장에서 답변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시공사에 전달하고, 조정이 필요한 사안은 협의를 통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허남준 주택과장은 "입주예정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현장 설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이 지역 소상공인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에 나섰다. 김 의원(더불어민주당·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은 지난 27일 '소상공인 범죄예방 실무 간담회'를 주관하고, 유관 부서와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밀집 지역 순찰 활동 강화 ▲1인 여성 소상공인을 위한 범죄예방용 CCTV 및 비상벨 설치 방안 ▲불법 전단지 배포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경찰 인력 배치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며 "특히 1인 여성 소상공인 점포는 범죄 위험에 취약한 만큼, 기본적인 안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동 주요업무보고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각 동을 찾아 동별 주요 현안과 2026년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업무보고회를 열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청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운영 방향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요구를 직접 듣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공연으로 시작돼, 주민 참여와 소통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행사에서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각 동별로 2명씩, 총 30명의 주민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 공동체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이 전달됐다. 이어진 '의정부시 미래가치 공유' 순서에서는 동장과 자치민원과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2026년 동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생활 SOC, 환경 개선, 복지 등 지역별 현안 사업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마무리 순서인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교통, 환경, 생활 불편 사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