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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전·현직 시도의원에 이어 의정부 주요인사들, 이형섭 예비후보 지지 선언

탄탄한 지역기반 구축...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승리 '일조'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앞두고 전·현직 시도의원 8인의 지지선언에 이어 의정부 주요인사 21인들도 이형섭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22일 이형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은 주요인사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형섭 예비후보는 늘 겸손한 태도로 시민들을 만나고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해 왔다"면서 "이형섭 예비후보가 의정부를 더 멋진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주요인사들은 또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난 5년간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해 온 이형섭 예비후보의 뚝심 정치를 높게 사며 "오랜 시간 동안 의정부를 위해 일해왔던 것을 지켜봐 온 지역 선후배, 동료로서 이형섭 예비후보야말로 의정부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다.

 

이형섭 예비후보는 그동안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당선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의정부(을) 선거구를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했으며, 오는 23일(금)과 24일(토) 양일간에 걸쳐 이형섭 예비후보와 정광재 예비후보에 대한 경선을 진행해 본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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