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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화재예방 안전지도 실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일환

 

의정부소방서는 29일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 방문, 현장확인 및 사전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도상가 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 ▲대형화재 사례 전파 및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지도 등이다.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은 "지하도상가의 구조적 특성상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기에 정기적인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평소 화재예방과 화재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안전지도 및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의정부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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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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