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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우체국 봉사단'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의정부우체국봉사단이 푸드뱅크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도시락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봉사단은 육개장 라면 60박스를 의정부기초푸드뱅크에 기부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푸드뱅크 도시락수혜자 및 자비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만 의정부우체국장은 푸드뱅크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의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 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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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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