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7억여 원을 확보하고 생연1동 노후 주거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감소와 건물 노후화 등으로 활력을 잃은 소규모 주거지를 대상으로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동두천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해 공모에 참여한 결과 최종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87억5300만 원 가운데 국비 47억27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생연1동 평화로~한빛누리고교 일원 9만9995㎡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의 거점인 세대ON플랫폼 조성 ▲세이프파크 1·2호 조성 ▲생연1동 경로당 리모델링 ▲안전 골목길 조성 ▲은빛 산책길 조성 ▲안심 통학로 조성 ▲노후주택 집수리 및 동행사업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주택과 기반시설이 밀집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양주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양주시는 경기도의 '2025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 도정 주요 시책의 추진 실적을 정량·정성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평가다. 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110개 가운데 109개 지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99.1%의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주요 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성평가 분야에서도 문화 접근성 확대 정책과 옥외광고물 정비·활용, 지방자치단체 간 연계협력 추진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 부서 간 협업 강화, 주요 시책의 안정적인 추진 등 행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국제 환경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0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6년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정부기관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 등 전 세계 환경 분석기관이 참여해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국제 평가다. 올해는 전 세계 348개 기관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겨뤘다. 연구원은 토양 중금속 분석 분야에서 비소, 카드뮴, 구리, 납, 니켈, 아연 등 6개 항목 모두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으며 2007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국제 기준인 Z-score(Z-점수)에서도 모든 항목이 0.6 미만을 기록해 높은 수준의 분석 정확성과 품질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일반적으로 Z-score의 절대값이 2 이하이면 만족 수준으로 평가되는데, 연구원은 이를 크게 밑도는 우수한 결과를
제10대 양주시의회가 개원식을 열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양주시의회는 7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9명 전원과 정덕영 양주시장,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양주시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은 원 구성을 마친 뒤 처음 마련된 공식 행사로, 시민의 뜻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력과 견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의회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개원식은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와 의원윤리강령 낭독, 한상민 의장의 개원사, 정덕영 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민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양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감하고 책임지는 의정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폭넓은 소통과 책임 있는 정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지방자치와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의정 운영의 중심을 공감의정, 책임의정, 정책의정에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30만 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양주의 미래를 여는 신뢰받는 의
의정부시가 서울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정부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관계기관 설득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정부시는 강현석 부시장이 지난 6일 한국교통연구원(KOTI)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필요성과 정책적 타당성을 설명하며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반영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은 현재 남양주 별내별가람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노선을 연장하고, 청학·고산·민락·어룡·의정부 등 5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이 추진되면 GTX-C 노선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의정부경전철, 교외선 등 기존 철도망과 연계돼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체계 구축은 물론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락·고산 공공주택지구는 대규모 신도시로 조성됐음에도 철도망이 부족해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지속돼 왔다. 여기에 용현 공공주택지구 개발까지 본격화되면 동부생활권의 인구와 교통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광역철도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시는 8호선 연장이 단순한 노선 연장을 넘어 의정부 동부생활권의 철도 접근성을 획기적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여름철 시민 안전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주요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주문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일 시장실에서 김원기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간부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과 교통, 민생 등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간부회의로,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라는 시정 철학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 국장급 중심의 회의 방식은 유지하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들이 함께 참석하도록 해 시장 지시사항이 실무부서까지 신속하게 전달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도록 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김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반지하 주택과 저지대, 구도심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배수시설과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철
경기도가 고유가로 인한 도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최종 지급률 97.5%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 2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1·2차 지급을 모두 완료한 결과, 지급 대상자 936만3천 명 가운데 912만5천 명에게 총 1조1,955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시군별 지급률은 가평군이 가장 높았으며 오산시와 광명시가 뒤를 이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차 지급 대상자의 지급률은 99%에 달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협력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한 것이 높은 지급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도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차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경기도 소상공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급받은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7월 3일 기준 지원금 사용률은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 9기 첫 현장 행보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민락~고산 연결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반환공여지 개발과 교통 현안을 점검하며 민생 중심 시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CRC와 민락~고산 연결도로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개발이 제한됐던 반환공여지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한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먼저 CRC 통과도로를 찾아 운영 실태와 국유재산 사용료 부담 현황을 살폈다. CRC 통과도로는 7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군사기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2023년 개통 이후 인근 지역의 교통 흐름 개선과 도시 접근성 향상,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는 해당 도로를 직접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공공적 활용 취지를 고려해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을 정부와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김 시장은 "CRC 통과도로의 무상사용 전환은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시민들에게 국가가 실질적인 책임
제10대 양주시의회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양주시의회는 2일 제3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한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석읍·광적면·장흥면·양주1·2동)이 재적의원 9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임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회천1동·옥정1·2동)이 유효투표 9표를 모두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로써 양주시의회는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2년간 의회를 이끌 지도부를 확정했다. 한상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임의빈 부의장도 "부의장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에 이어 상임위원회 구성 등 후속 원구성 절차를 마무리한 뒤 시민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민선 9기 첫 결재 안건으로 지역화폐인 '의정부사랑카드' 발행 확대를 선택하며 민생경제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의정부시는 김 시장이 1일 의정부사랑카드 발행 확대 방안을 민선 9기 제1호 결재 안건으로 승인하고, 시민 가계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첫 결재는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의정부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률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도 기존 2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책은 민선 9기 시정구호인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에 맞춰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지역 상인회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자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줄이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인센티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