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4.5℃
  • 구름많음강릉 16.0℃
  • 구름많음서울 14.4℃
  • 맑음대전 16.1℃
  • 구름많음대구 17.5℃
  • 구름많음울산 17.5℃
  • 구름많음광주 16.7℃
  • 구름많음부산 14.9℃
  • 맑음고창 14.8℃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6.9℃
  • 맑음강진군 16.7℃
  • 구름많음경주시 19.0℃
  • 구름많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LH, 사회적 가치 선도' 공기업으로 나선다

'사회적 경제.가치 분야 심화교육' 시행

사회적 경제기업 현장을 방문을 통한 실질적 협업방안 모색

LH는 지난 19일 경영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가치혁신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사회적 경제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공공기관 최초의 '사회적 경제가치 분야 심화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조직 구성원의 인식을 전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일정은 19일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12회에 거쳐 54명의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사회적 경제의 이해' 등 기초적인 개념정립을 시작으로 '사례학습'과 '사회혁신 방법론 과정'을 거친 후 '사회적 경제 조직과의 협업 모색'에 대한 토론을 통해 LH의 사회적 가치 구현방안의 진지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경제가치의 관련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열린 북러닝 학습'으로 생각의 틀을 전환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LH와 사회적 경제 주체와의 실질적 협업방안도 모색한다.

19일 초청강사인 김용기 교수(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이사)는 "양극화, 청년실업, 고령화 및 저출산이 지속가능한 국가성장을 저해하는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향후 LH가 이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경제 조직 주체와 더욱 다양한 협업관계를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LH 오영오 미래혁신실장은 "이번 교육이 지난 1월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한 '사회적 경제주체와의 동행을 위한 포럼', 방송통신대 윤태범 교수의 '공공기관과 사회적 가치' 특강에 이어 직원들의 사회적 가치 인식전환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LH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양주축협, 취약계층 지원 '앞장'…사회공헌 활동 지속
양주축협이 의정부시와 동두천시에 총 2000만원 규모의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달 30일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상생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양주축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 강화 방안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달된 성금 1000만원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계층 복지 지원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돌봄 체계 보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동두천시청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이후광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동두천시에 전달된 성금 역시 복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사용될 계획이다. 양주축협은 금융·경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정기적인 성금 기탁뿐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