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8.2℃
  • 구름많음서울 13.0℃
  • 흐림대전 11.8℃
  • 흐림대구 8.7℃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11.9℃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10.1℃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1.5℃
  • 흐림보은 8.9℃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포천시립도서관, 중앙부처 공모사업 연속 선정돼 5200만원 국비 확보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길 위의 인문학' 및 '독서동아리 공간나눔사업' 등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의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인문 콘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인문독서 프로그램이다.

시 관내 중앙일동영북도서관 등 3개관이 선정돼 도서관 당 1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사업을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공간나눔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주민들의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일상 속 책 읽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선정된 전국 10개 지자체 중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포천시가 선정되어 2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공공시설 및 카페를 독서동아리 활동공간으로 제공하고, 독서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독서 토론 코칭 강사 파견, 독서동아리 연합 문학기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11단 사업,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금번에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독서동아리 공간나눔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책 읽는 도시확산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