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6.4℃
  • 구름많음강릉 9.3℃
  • 흐림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6.9℃
  • 구름많음대구 6.4℃
  • 구름많음울산 6.7℃
  • 흐림광주 9.1℃
  • 구름많음부산 8.1℃
  • 흐림고창 8.4℃
  • 흐림제주 12.6℃
  • 구름많음강화 9.1℃
  • 구름조금보은 3.6℃
  • 구름많음금산 3.5℃
  • 흐림강진군 6.8℃
  • 구름많음경주시 3.8℃
  • 흐림거제 6.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신한대, 2019학년도 정시모집 289명 선발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원서 접수···교차지원·군별 복수지원 가능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289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단위별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에 주목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은 인문사회계열과 예체능계열은(디자인학부) 국어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자연과학계열과 공학계열은 수학(/) 60%, 그 외 우수 1개영역 40%를 반영한다.

, , 다군 모집 실시 자연과학계열 가군, 예체능계열(디자인학부) 나군,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예체능계열(공연예술학부) 다군 모집 실시

신한대학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활용하여야 한다. 자연과학계열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간호학과는 가군에 배치되어 있고, 디자인학부는 나군에 배치되어 있다. 인문사회계열인 공공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미디어언론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국제어학과, 자연과학계열의 식품조리과학부, 치기공학과, 안경광학전공, 에너지환경공학과, IT융합공학부, 섬유소재공학과, 기계자동차융합공학과는 다군에 배치되어 있다. 공연예술학부는 다군에 배치되어있으니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

수능 반영일반전형(수능 100%,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 수능 70%, 실기우수자전형 수능 20%, 정원외전형 내신성적 100%)

일반전형은 모두 수능만을 반영하므로 학생부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전형요소가 다양한 수시모집과는 달리 수능 100%에 의해 당락이 좌우되므로, 자신의 수능점수와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감 있게 지원하기 바란다.

사이버드론봇군사학전형은 수능 70%, 면접 20%, 체력검정 10%로 면접과 체력검정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수능성적에서의 불리함을 다소 완화할 것으로 판단되며, 실기우수자전형은 작년대비 30%에서 20%로 수능 반영 비율을 낮춰 수능성적에 대한 부담을 완화 할 것으로 보여진다.

정원외 전형은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학생생활기록부 성적만을 반영한다.

교차지원 가능, 수학 가/나형 모두 지원 가능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학의 경우 가/나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실기우수자전형(예체능계열) 실기 80% 반영 실기 중심 선발

예체능계열의 경우 실기 80%와 수능 20%를 반영하며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만) 중 우수 2개 영역 50%씩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1개만 반영) 실기고사가 80%를 반영하는 실기 중심 선발이므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하여 자신감 있게 지원하기 바란다.

신설학과(전공)

이번 2019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정시 5), 바이오식품산업전공(정시 8), 태권도교육융합전공(정시 8), 모델콘텐츠전공(정시 3)이 신설되어 처음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드론봇군사학과는 정시 수능 성적 : 70%, 면접20%, 체력검정 1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바이오식품산업전공은 일반전형(수능성적 100%)으로 선발한다.

태권도교육융합전공과 모델콘텐츠전공은 실기 우수자전형(정시 : 수능성적 : 20%, 실기고사 80%)으로 선발한다.

기타 세부사항은 신한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한대학교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은 20181229() 9시부터~ 201913() 24시까지 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최병선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의정부(을) 조직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재정비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의정부(을) 조직위원장에 최병선 경기도의원이 공식 임명됐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7일 회의를 열고 전국 사고 당협 20곳의 조직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36개 사고 당협을 대상으로 조직위원장 공모를 진행했으며, 약 두 달간 130여 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 지역 여론 청취 등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그중 의정부(을) 지역에서는 현직 도의원인 최병선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 낙점되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GTX-C 조기 착공 촉구 ▲균형발전 예산 확보 ▲교육·복지 현안 해결 등 주요 지역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온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민원 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형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폭을 넓혀 왔으며, 교통·교육·생활 SOC 같은 체감형 의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치권에서는 최 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서 조직력 강화와 세대별 당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특히 30·40대 당원 기반을 넓혀야 하는 지역

사회/경제

더보기
기업 고발 이어 자료 유출 의혹까지…김지호 의원 사태 확산
지역 기업의 축제 후원을 둘러싸고 '인허가 특혜 의혹'을 제기했던 김지호 의정부시의원이 최근 해당 기업의 개발사업 자료를 시(市) 인허가 부서에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공식 제출 전 단계의 내부 문서가 의원 측에 전달된 데 이어, 이 중 일부가 특정 언론 보도에 반영된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사안은 단순한 의혹 제기를 넘어 자료 입수 경위와 유출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6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특정 건설업체 실명을 언급하며 "지역 업체가 후원한 행사에는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이 추진 중인 사업명과 기부금 사용처를 거론하며 인허가 특혜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발언은 생중계와 회의록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기업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명예가 훼손되고 사업에도 지장이 발생했다"며 이달 1일 김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소 직후 김 의원이 시 인허가 부서에 해당 기업의 사업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며 사안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특히, 해당 자료 일부가 특정 언론 기사에 활용된 사실까

사건/사고

더보기
포천시,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명품 가방·골프채 등 고가 물품 압류
포천시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조치의 일환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색은 포천시 관외에 거주 중인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일 진행됐다. 시는 사전 실태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체납처분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경기도와 공조해 강제 징수 절차에 착수했다. 가택수색 결과,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이 발견돼 즉시 압류됐다. 시는 해당 물품을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진품 여부를 확인한 뒤, 공매 절차를 통해 체납액 충당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재산 은닉과 납세 회피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 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인엽 징수과장은 "조세 정의 실현은 성실 납세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납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체납세 정리단 운영과 실시간 체납정보 관리체계 고도화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