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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코딩 접목한 작곡 수업, 이목 끌어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코딩을 접목한 작곡 수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작곡과 코딩을 연계한 ‘Electronic(일렉트로닉) 꼬마작곡가’ 수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lectronic 꼬마작곡가’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이 4년간 진행하던 ‘꼬마작곡가’에 ‘Scratch(스크래치)’ 코딩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수업으로, 초등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따라 수강생들에게 코딩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전자음악 탐색의 기회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Scratch’를 통해 전자음악을 작곡하고, ‘메이키메이키’ 보드를 이용, 풍선, 플라스틱, 집게, 종이 등의 물건으로 악기를 제작해 직접 연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코딩에 작곡을 접목시켜 수강생들이 전자음악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을 길러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코딩을 접목 시킨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가 의정부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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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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