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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북한산 라파우제 테라스하우스, 고양·의정부 도심 생활인프라에 초등학교까지 갖춰 눈길

총 3개 단지, 21개동, 266세대 규모...11월 중 본격 분양 예정

 

최근 도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그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으로, 최근 신규 분양 소식을 알린 '북한산 라파우제 테라스하우스'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627-2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북한산 라파우제는 총 3개 단지, 21개동, 26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11월 중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각 세대 거실과 테라스를 통해 북한산국립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특급조망권을 가진 북한산 라파우제는 서울 은평구, 고양 삼송, 의정부의 도심과 가까워 자연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실제 북한산 라파우제는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위치한 인근 도심까지 차량으로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축으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고양 스타필드와 이케아, 롯데몰 은평점, 카톨릭성모병원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을지대학교병원, 노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 시설과 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홈마트, 병의원, 유명 전문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어 기본적인 주거편의시설도 탄탄하다.

 

도심 생활권이 가능한 건 북한산 라파우제의 사통팔달 교통망 덕분이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있는 송추IC와 제1순환고속도를 통해 인근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교외선 전철 연결(대곡~의정부)과 GTX-A(2024년 예정), GTX-C(2026년 예정)까지 개통 예정으로, 향후 인근 전철역 송추역에서 일반 전철뿐 아니라, GTX 대곡역, GTX 의정부역 등으로 환승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학군으로는 안전하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송추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도심 생활권의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려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주변 지역 아파트 거주자 중 북한산 라파우제를 눈여겨보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사의 전언이다.

 

특히 북한산 라파우제의 가장 큰 장점은 집밖으로 나서지 않고도 거실과 테라스에서 북한산국립공원의 파노라마 뷰를 4계절 내내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변에 여가∙레저 시설도 풍부하다. 송추계곡과 일영유원지, 장흥유원지, 장흥 아트센타, 마장호수, 기산저수지, 야구장, 천연잔디구장 등이 가까이에 있을 뿐 아니라 골프 CC만 10개 이상에 달하고, 베어스타운 스키리조트도 가깝다.

 

북한산 라파우제 인근 상하리에는 부지 96만㎡, 약 6천세대 규모의 장흥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인데 역사와 문화 중심의 도시로 조성되고,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노고산, 공릉천 등과 연계한 공원녹지축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이 지역의 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북한산 라파우제는 11월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원흥역(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 인근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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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월말까지 포트홀 중점 정비 나서
의정부시는 겨울철 내린 비와 잦은 눈으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2월말까지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도로의 포트홀을 긴급 점검하고, 도로안전기동반을 투입해 이번 주말(24일)부터 포트홀 응급보수 등 정비에 나섰다. 또한, 도로상에 설치된 맨홀도 집중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맨홀은 수도관, 하수관, 지하 전선 및 기타 관로 등의 정비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해당 시설물의 관리주체 기관에 파손 및 맨홀 주변 침하 등을 신속히 점검하고 보수하도록 통보했다. 겨울철에 포트홀 발생이 빈번한 원인 중 하나는 도로에 쌓였던 눈이 아스팔트 사이로 침투해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도로에 균열을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제설작업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도로면을 경화시켜 포트홀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인공지능(AI)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를 통해 도로상에 발생한 포트홀 등 위험 요인을 분석해 즉시 정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 및 정비기간 동안 발생한 결함 구간에 대해서는 기온이 상승하는 3월 중에 일제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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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도료 제조사 불법위험물 취급행위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단장 홍은기, 이하 특사경)이 오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달간에 걸쳐 페인트 등 도료를 제조․취급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와 소방시설에 대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경기도에 등록된 도료 제조 업체 중 위험물을 제조․취급하는 20개소다. 특사경은 도료업체의 산업특성상 위험물을 사용해야 하고, 사용량도 많아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시 위험성이 크다고 보고 방문 단속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허가없이 위험물제조소등을 설치하는 행위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불법 저장․취급하는 행위 ▲위험물 정기점검을 하지 아니하거나 점검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행위 ▲사업장 내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이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설치허가를 받지않고 위험물 제조소 등을 설치한 행위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서 저장하거나 취급한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위험물 정기 점검을 하지 않거나 점검기록을 허위로 작성한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