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8.1℃
  • 구름조금강릉 9.8℃
  • 맑음서울 12.0℃
  • 구름많음대전 10.1℃
  • 구름많음대구 12.4℃
  • 구름조금울산 12.1℃
  • 흐림광주 14.0℃
  • 구름조금부산 15.2℃
  • 흐림고창 10.5℃
  • 맑음제주 16.9℃
  • 맑음강화 9.0℃
  • 구름많음보은 7.4℃
  • 구름많음금산 7.4℃
  • 구름많음강진군 11.2℃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2021년도 각종 수상 휩쓸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1년간 48관왕 수상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해 각종 상을 휩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는 전 시설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고, 1년간 48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6년도 재단 창립 이후 재단의 청소년수련시설이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되며 시설 운영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시설 운영발전 등 7개 분야의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한다. 지난 해 평가대상은 전국 497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뿐만 아니라 재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수상을 휩쓸었다. 기관운영 부문에서는 사무국이 △의정부시 도시녹화 우수사례 콘테스트 최우수상, 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터전 여성가족부 장관상 △진로직업교육활동 우수기관 경기도교육감상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우수운영기관 최우수상,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이 △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 경기도지사상으로 총 5개상을 수상했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사무국이 △국회의원상 △의정부시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상 수상, 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국회의원상 △의정부시장상 외 5개 훈격으로 11개상 수상, 상담복지센터가 △국회의원상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이 △의정부시장상,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수상으로 총 27개상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활동 부문에서는 청소년수련관이 △국가보훈처 보훈콘텐츠 공모전 장려상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자원봉사동아리 경기도의회의장상 외 7개 훈격으로 9개상을 수상했고,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청소년대축제 텐텐페스티벌 경기도지사상 외 6개 훈격으로 7개상을 수상해 총 16개상을 수상했다.

 

한해에만 48개의 상을 휩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로 청소년 활동이 경직된 상황에서도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적절히 조합하여 청소년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바, 2022년 활동 또한 기대가 된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재단이 최우수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에는 전 직원이 끊임없이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2022년에도 청소년들이 호랑이처럼 힘차게 꿈을 펼치는데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