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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

"양주시 발전시킬 적임자...누구보다 민생 잘 해결할 수 있다"

 

국민의힘 강수현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양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는 29일 국민의힘 양주시장 경선 결과 1위를 차지한 강수현 前 양주시 기획행정실장을 양주시장 후보로 최종 발표했다.

 

강 후보는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된 여론조사(권리당원 50%, 일반국민 50%)경선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을 포함 다득표해 함께 경쟁했던 이흥규·원대식 예비후보를 제치고 본선 후보에 올랐다.

 

강수현 후보는 양주 태생으로 1984년 양주시 회천면사무소에서 공직을 시작, 지난해 36년여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정치에 입문했다.

 

고향 양주시를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가장 적임자이기에 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힌 강 후보는 "그동안 시민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면밀히 살펴 고민해 왔고 그 해결책을 찾았다"면서 "우리 양주시를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거점도시로 발전 시킬 것이며, 누구보다도 민생을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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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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