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금)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8.7℃
  • 박무서울 9.0℃
  • 구름많음대전 8.7℃
  • 박무대구 8.7℃
  • 박무울산 11.1℃
  • 박무광주 10.0℃
  • 흐림부산 15.1℃
  • 맑음고창 6.5℃
  • 맑음제주 17.4℃
  • 구름조금강화 7.9℃
  • 구름많음보은 5.8℃
  • 구름많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8.9℃
  • 구름많음경주시 7.5℃
  • 구름많음거제 12.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 축제 '대성황'

5월 25일~26일 진행된 축제에 수 많은 인파 몰려...지역축제로 자리매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대학축제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이번 축제을 위해 신한대학교 교내 운동장에는 학과나 동아리가 운영하는 부스가 준비됐다. 부스에선 게임, 포토존,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학생 및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부스별로 수십 명씩 줄을 서 마치 시장터를 방불케 했지만 학생들의 표정은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이 들떠 보였다.

 

또한 신한대학교 총학생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드트럭, 푸드존을 준비해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각종 음식을 다양하게 먹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대학교 관계자는 축제에 앞서 "코로나로 3년 간 진행하지 못한 축제를 오랜만에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특히 2022년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많은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하여 지역축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제도 및 행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늘 이 축제 위해 노력해 준 우리대학 학생자치단체와 편영민 총학생회장, 그리고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학생 및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대학교 축제는 의정부시는 물론 경기북부 지역의 주요 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