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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스마트건강 청춘경로당 시범사업' 출범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지난 3일 지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5개 경로당 어르신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건강 청춘경로당 시범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건강 청춘경로당 시범사업'은 2022년도 의정부시 재정지원사업으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 의정부시 최초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ICT 기반의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을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 의정부시에서는 관내 모든 경로당에 스마트환경(스마트TV, 와이파이, 인공지능스피커, 노트북)이 구축되었지만 콘텐츠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어르신들이 단순히 TV 시청에만 그친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범사업으로 경로당 거점 스마트 건강관리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실증모델이 구축된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노인계층에게도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돌봄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신한대학교 간호학과 라파엘, 마인드허그, 사회복지학과 로타렉트 동아리 학생들이 스마트매니저로 각 경로당에 배치되어 스마트기기 연결, 어르신 활동 보조로 스마트패드 및 스마트워치 사용 설명, 반려로봇 체험 도우미로써 활동하므로서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과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간에 이해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한대 양승희  간호대학장은 "향후 ICT 기반의 경로당 거점 어르신 스마트건강관리서비스가 관내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 실시하고 보건소나 의료기관 등과 연계한다면 경로당이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관리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경로당 거점 어르신의 스마트건강관리사업은 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노인의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고 돌봄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서 궁극적으로는 노인 돌봄 부담감도 완화할 수 있어, AI, ICT, IoT 기반의 스마트돌봄은 초고령화시대 노인 부양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추세로 본다"고 설명했다.

 

의정부시지회 김형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경로당은 여가문화 중심의 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지만 이제는 초고령시대에 대비해, 노인복지 서비스도 디지털 기반의 건강이 결합한 스마트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더 질적으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이다"면서 "이번 스마트건강 청춘경로당 시범사업이 잘 운영되어 의정부시 관내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전국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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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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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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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