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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기존 틀 깬 소통행보 나서

 

강수현 양주시장이 14일부터 22일까지 11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의 '양심(양주를 생각하는 마음)'을 듣는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민과의 양심 있는 토크'는 읍·면·동별 토의 주제를 정해 시민과 함께 지역의 당면한 문제를 도출하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으며, 양주의 미래를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 '양심' 토크에서는 단순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기존 읍·면·동 순회 간담회의 틀을 깨고 시민과 격의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원형 좌석을 배치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유롭게 적은 지역 현안문제와 이를 해결할 개선방안을 공개적으로 읽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등 참석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 시장은 현장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책 강구를 주문하기도 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양심'있는 토크는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고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양주 발전을 위해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심' 토크는 14일 장흥면·회천4동을 시작으로 15일 양주2동, 16일 남면·양주1동, 17일 은현면·양주재활용선별장·회천2동, 20일 백석읍, 21일 회천1동·회천3동·도시환경사업소, 22일 광적면·농업기술센터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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