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12.0℃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2℃
  • 맑음대구 8.6℃
  • 구름많음울산 12.0℃
  • 맑음광주 10.1℃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8.9℃
  • 구름많음제주 12.9℃
  • 맑음강화 4.7℃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4℃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막 D-1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 주제…5월 5일부터 7일까지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 무대에서 펼쳐진다.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를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한 듯한 왕실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과 연계한 맞춤형 체험활동, 지역특산품 판매장 운영 등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옥정중앙공원에서 '조선왕가의 산책'을 모티브로 설치한 형형색색의 야간 경관조명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개막 첫날에는 태조 이성계가 살아생전 치유 궁궐로 활용했던 양주 회암사지 행차를 꾸민 '태조 이성계 어가행렬'를 옥정지구 시가지에서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양주목사로 분장한 강수현 시장이 어가행렬을 맞이하는 '양주목사의 환영마당',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의 번영과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공식 개막식이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인 6일에는 △양주 무형문화재 공연, △회암사 문화재 퀴즈대회 '청동금탁을 울려라', △창작 가족코믹연극 '영웅불패'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이 열린다.

 

이어 7일에는 시민 한복모델 선발대회, 시민예술단과 초대가수가 함께 꾸미는 힐링콘서트가 축제의 대미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즐길거리가 가득한 상설 부대 행사로 '태조 이성계의 병영체험, 저잣거리 체험, 고고학 체험' 등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함께 향유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방문객들을 위한 119 소방안전 체험, 식품왕관만들기 등 공연, 전시, 체험,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양주에서 생산한 오이, 토종꿀, 건여주, 목이버섯, 야생두릅 등 지역특산품 판매장이 열려 농업인 판로 확보와 수입 증대로 연계될 수 있는 수익형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 회암사지에서 숨쉬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축제이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지역 대표 축제로 진행해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사문화도시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자리가 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규모를 키워 발전된 모습의 축제로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세움IL센터, 2026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본격화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소장 권봄, 이하 의정부세움IL센터)는 2026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세움IL센터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동료상담, 탈시설 지원, 개인별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권익옹호교육'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차별 예방, 자립생활 이해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 중 총 3회 진행되며,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이 직접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하는 ‘피플퍼스트대회 준비위원’ 사업도 추진된다. 이는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참여권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동료상담 사업도 지속 운영된다. 1대1 개별 동료상담과 함께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한 집단 동료상담을 병행하며, 동료상담가 양성교육과 집단 동료상담가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밖에도 연극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자조모임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또래 간 관계 형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