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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 복지지구 '두산위브 더퍼스트' 홍보관 오픈

조합원 분담금 평균 평당 890만 원...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
양주 최초 어린이 물놀이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예정

 

양주 복지지구에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되는 '두산위브 더퍼스트'가 3월 16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대대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양주 백석읍 복지리 233-7번지 일원에 자리한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동 932세대 대단위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으로 공급돼 더욱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구 구성원이 줄어듦에 따라 적당한 크기의 면적이란 평가를 받는 74㎡, 84㎡ 세대로 구성했다.

 

74㎡(30평형 213세대)는 채광과 환기성을 배려해 내부 연출이 이뤄지고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대형 드레스룸이 안방에 설치되고 거설과 현관에 각각 팬트리가 제공된다.

 

84㎡(34평형 719세대)는 리빙룸 폭이 2.4m로 마련되고 주방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아일랜드를 배치했다. 거실에 대형 팬트리를 적용하고 주방과 연결된 공간으로 세탁실을 설치, 실용적인 가사공간을 제공한다.

 

양주 두산위브 더퍼스트는 단지 중앙부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휴게시설도 단지 안에 배치한다. 모든 세대는 단지 내 쾌적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동향과 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풍부하고, 지하를 통해서만 차량이 진입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동간 거리도 최대 77.43m까지로, 입주민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고 주거여건을 쾌적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를 온가족이 이용할 수 있고, 어느 동에 거주하더라도 각기 다른 테마를 지닌 정원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곳곳에 자리 포켓가든과 건강마당, 갤러리 가든 등을 마련해 친화적인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맘스테이션, 다함께돌봄클럽, 경로당, 어린이시설 등 활용성 높은 시설들이 설치돼 모든 단지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백석고교가 있는등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고 시립도서관등 도보 5분내에 가능하다.​

 

의정부, 서울 노원구 도봉구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고 GS건설이 개발 중인 복지·백석지구가 있어 향후 개발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옥정·회천 신도시와의 접근이 편리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조합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으로 발코니 확장비 무상,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조합원 분담금은 평균 평당 89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홍보관은 의정부시 호국로 1292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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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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