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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서정대 혁신지원사업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경제 ESG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혁신지원사업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3일 각 기관의 상호발전 및 지역경제 ESG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이도열 본부장, 김권용 의정부센터장, 노태현 의정부센터 주임, 양주시 일자리경제과 조명희 과장, 서정대학교 위상배 혁신지원사업단장, 이지훈 혁신지원사업부단장, 진진희 대외협력과장, 차한솔 지역협업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서정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각 기관 지원사업 홍보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관 상호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ESG 확산 협력 등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이도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과 혁신지원사업 기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정대학교 위상배 혁신지원사업단장은 "서정대학교의 다양한 인프라와 인적·물적 자원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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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수, 경기도 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 초대 회장 선출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의정부시, 성남시, 구리시, 안산시)이 지난 19일 '지역상권 활성화 및 기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로 '경기도 상권활성화기관협의회'를 구성했다. 초대 회장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구성은 정부의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전통시장 중심에서 모든 상권으로 정책 대상 확대, 소상공인진흥기금의 지방특별회계로의 이관, 지역상권전문기구 등 상권 발전 주체의 육성 및 민간 주도 적극 지원 등 올해부터 변화된 정부의 지역상권 발전 중장기 계획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이에 경기도 내 4개 시의 상권활성화재단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도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교류 및 발굴, △경기도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관련 정책 및 우수사업 공유, △지역상권 활성화 관련 워크숍,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직원 전문성 역량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봉수 회장은 "경기도 내 상권활성화재단들이 상생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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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짝퉁 보관·유통 대형 창고 등 위조상품 대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28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에서 가짜명품을 판매한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과 짝퉁을 대량으로 보관·유통하는 대형 창고 운영자 등 상표법을 위반한 1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도가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위조 상품은 의류, 향수, 악세사리 등 3978여 점, 정품가 기준으로 17억 원 상당이다. 주요 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불법체류자 A는 포천시에서 B가 운영하는 대형 짝퉁 유통·보관 창고에서 실시간 소셜네트워크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조상품을 판매해 상표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이 과정에서 정품가액 4억3000만원 상당의 위조상품 801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C는 광주시에서 창고형 할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장 폐업을 앞두고 막바지 대규모 반값 세일 행사'를 하는 것처럼 홍보하면서, 방문한 고객을 상대로 유명 의류브랜드의 상표를 도용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등 상표법을 위반해, 정품가액 2600만 원 상당의 위조상품 60점을 압수했다. 피의자 D는 하남시에 위치한 골프연습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골프의류들이 정품 로스제품이며, 현금 결제시 반값 할인을 해주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방법으로 홍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