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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지하도상가, 연말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추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연말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에 맞춰 12월 1일부터 의정부역지하도상가(이하 의지몰)에서 할인 및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번 달 31일까지 최대 50% 할인행사와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리유저블 쇼핑백과 캘라그라피 액자, 지역화폐 등을 증정하는 '산타 경품행사',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는 '아나바다 산타마켓', 재활용품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체험' 등을 준비해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서부 휴게쉼터에서 최신 인기 콘솔게임인 철권8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안마의자, 무인카페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세일가로 만나보고 의지몰 동부 이벤트존과 서부 휴게쉼터에 마련된 사은품과 경품도 얻는 행운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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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